루카 11장 42~46
불행하여라!
예수님께서 잘난체하며 이웃을 업신여기고
고고한 척하는 바리새이들과 율법학자들을
향해 던지는 말씀입니다ㆍ
성령에 따라 사는 사람과 육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분명 구분이 됩니다ㆍ
처음에는 분간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몇번 만나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지요ㆍ
가치있는 삶을 같이 할 수 있기를!
마음, 시간, 건강, 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잘 나누고 사용할때 예수님께서 미소 지으며
'너는 불행을 던져버리고 행복을 사는구나'
하실 것입니다ㆍ
육의 끈을 많이 잡을수록 불행해지고
영의 끈을 많이 잡을수록 행복해집니다ㆍ
예수님과 길동무되어 같이 걷기를!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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