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장 13~21
네가 마련해 둔것은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ㆍ
우리가 믿음을 지닐 수 있고 선행을 하는 것도
주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가능한 것입니다ㆍ
그러니 우리가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ㆍ
재산이 많을수록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식들 마음이 갈라지고 싸움이 일어납니다ㆍ
살아생전 베풀고 살면 마음도 풍요롭고
행복했을텐데 괜히 그랬다는 ‥ 쯔쯔 ‥
소보둥지 땅을 기증하신 분이 떠오릅니다ㆍ
배과수원이었던 이곳을 자식에게 주지않고
가치있게 봉헌하셨기에 오늘이 있습니다ㆍ
소보둥지는 창고를 부수어서 없습니다ㆍ
쌓아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지요ㆍ
관리자인 예수성심께서 더 잘 가꾸시고 앞으로
필요한 기도의 집도 당신께서 지으실 것이라
믿습니다ㆍ 그날은 오리라! 오늘도 마음의
편지를 하늘로 보냅니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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