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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0-23 조회수 : 325

10월 23일 화요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 12, 37) 
 
종이 되어본 적이 없는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종들의 진실한 뜻과
행위는 깨어 있는
겸손에서 출발합니다. 
 
나 중심의 삶이
주님 중심의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주님을 향하는
깨어  있음이
참된 행복입니다. 
 
깨어 있음은
주인에 대한
확고한 믿음입니다. 
 
행복을 주시는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즐겁고 기쁜
깨어 있음이
깨어 있음의
핵심입니다. 
 
깨어 있음이야말로
참된 우리의 
실천입니다. 
 
깨어 있음은
가르침을 주시는
주님께 언제나
머물러있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주님을 향해 있는
순간순간들입니다. 
 
우리의 모든 시간들이
주님과 함께
주님과 더불어
깨어있음을 향한
진정한 감사와 찬미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행복은 주님을
향하는 모든 시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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