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3장 10~ 17
안식일일지라도 ~ 하지 않느냐?
열여덟해동안 병들어있던 여인이 가여워
낫게 해주신 예수님께서 질타를 받으십니다ㆍ
'엿새동안 일하면 되지 안식일까지'
트집을 잡아 분개하는 모습이 과간입니다ㆍ
내가 도와주거나 치유해주지는 못하지만,
치유가 일어난 것을 보고 감사하기는 커녕
'안식일 날 왜 이러냐' ‥ 하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초를 칩니다ㆍ
자신의 감정에 묶여 무엇이 중요한지
분간이 안되는 사람입니다ㆍ
분위기 파악만 잘해도 인정받습니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