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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04 조회수 : 311

11월 4일 연중 제31주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 30)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런
기쁨도 맛 볼수 없습니다. 
 
사랑의 맛이
인생의 참맛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핵심적으로
전달하여 주십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기본을 벗어난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기본을 다시
일깨워주십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참된 기본입니다. 
 
기본은 지킬 때
아름답습니다. 
 
기본을 지킬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습니다. 
 
기본은 우리의
정체성을
되찾아줍니다. 
 
우리 존재 의미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아름답고
귀한 존재가 됩니다. 
 
사랑이 창조의
힘이며 원천입니다. 
 
사랑은 살아가야 할
우리 삶의 자세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하느님 사랑으로
드러납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 생활의 태도이며
실행의 모든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돌아갑시다. 
 
하느님 사랑만이
우리의 삶을
더욱 깊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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