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4장 12~14

네가 잔치를 베풀때에 ~
가난한 이들, 장애인,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베풀 수 있는 사람은 복됩니다ㆍ
더불어 사는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님의 복이 채워집니다ㆍ

저는 저희집을 다녀간 사람들에게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많습니다ㆍ
그래서 ~ 매일 새벽 주님 덕분에 사는
이 하루에 감사하고, 소보둥지에 다녀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ㆍ

깊은 감사의 눈물기도를 바치게 되고
헤아릴 수 없이 가슴이 져리도록
아픈 사연들을 기도로 봉헌하며
내가 사는 이유와 존재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ㆍ

가진 사람은 겸손으로 나눌 수 있어야하고
가난한 사람은 받는 겸손이면 됩니다ㆍ

소보둥지 축제가 열리니~ 11월 11일 오셔요ㆍ
가든뷔페, 공연, 미사에 함께하는 기쁨~^^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