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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8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08 조회수 : 301

루카 15장 1~ 10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간격을 두고 보면 편합니다
크게 개입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가족간에 거리를 두고 살면 상처날 일도
없게 되지요ㆍ너 따로 나 따로 ~

예수님은 안으로 깊숙이 침투하십니다ㆍ
무엇이 고장 났는지, 왜 허둥대는지,
왜 마시는지, 그 삶의 자리로 가서
눈과 마음 온 몸에 사랑을 지니고
눈높이를 맞추시며 함께 머무르십니다ㆍ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기에,
당신을 살리고 싶어서 ~ 밀쳐내도,
함께 기뻐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찾아오시는 예수님 꽉~잡으십시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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