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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0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0 조회수 : 309

루카 16장 9ㄴ~15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보지마세요 ~ 부끄러워요' 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자신만 

안 보일뿐 모두가 보게 됩니다ㆍ


아무도 모르게 일을 처리하거나

아무도 모르게 속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그들의 어둠이 밝혀진다면? ‥


평정심을 유지하며  도를 넘지 않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의식을 놓치 않을때입니다ㆍ

욕심이 과하면 세상으로 기울게 되고

그 늪이 마냥 좋아~ 하느님도 치워버려,

결국 ~ 자신을 망치게 됩니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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