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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7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7 조회수 : 296

루카 18장 1~8


하느님께 선택받은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으면 들어주실 것이다!


피정 스케즐이 꽉 차 있다고 하는대도

도와달라며 귀찮게 때쓰는 사람이 

있습니다ㆍ간절함이 간곡하게 제 마음에

닿을때 어떻게든 도울 방법을 찾게 되고

결국 피정 동반을 하게 됩니다ㆍ

'평생 잊지 못할 은총을 받았다'며

깊은 감사를 하고 떠나는 이들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ㆍ


믿음이 사라지는 이 세상에서

꿋꿋이 끝까지 버텨내어 주님 함께 뵈옵기를 ‥

우리 자녀들이 믿음 지키기를 기도합시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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