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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8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8 조회수 : 284

마태오 13장 24~32


사람의 아들이 올때에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세상 끝까지 모두 모을것이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그 시간, 

아빠를 기다리던 아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아빠 언제 와?' 하다 잠이 들어버리는 것처럼,

깨어 기디리다 자고 눈을 떠보니 예수님이

'잘 잤니?' 하며 안아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날이 오면, 

기다리던 님의 얼굴 편안히 뵈올 수 있을까요?

그 날이 오늘이라도 당신은 괜찮은가요? 

우리 함께 기뻐하고 춤추며 맞이합시다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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