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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6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26 조회수 : 304

루카 21장 1~4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것을 보고 계셨다!

본당수녀로 있을때, 봉헌할 시간이 되면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을 보니,
간식을 사 먹고는 입을 닦고 들어왔다!

나의 어릴적 빈손을 헌금함에 넣던 모습을
예수님은 보고 계셨고 기다려 주셨다!

학교를 다니며 차비조차 아끼는 청년이
매주일 일만원의 헌금을 봉헌하는 모습을
예수님은 보고 계셨다!

보고 계신다 ~
얼마나 정성을 봉헌하며 살고 있는지 ‥
그 마음 그 그릇만큼 채워주신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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