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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3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03 조회수 : 297

마태오 8장 5~11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사람은 ~
세상을 붙잡고 사는 사람보다 안전합니다ㆍ

중국에 수녀들이 파견될때 사복을 하고
최고령의 나이에 학생비자로 머물게 됩니다ㆍ
'가라'는 말로 가게 되고 살게 되는것이
신앙의 신비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ㆍ

선교사로는 아니지만 떼제의 밤을 위해
중국 상해 신학교에 파견간 적이 있습니다ㆍ
중국어 한 마디도 모르던 제가 상해의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찬양을 진행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주님 믿고 행하였기에 뜻을 이루었고
그때 그 감동의 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ㆍ

사랑의 순명은 단 한마디 '예'
이루어지리라 믿는 사람은 보게 됩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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