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장 41~52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오늘은 우리 가정이 예수, 마리아, 요셉의 가정을
본받아 하느님을 중심에 모시고 서로 순종하고
화목하며 거룩하게 살기로 다짐하는 날입니다ㆍ
나는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아버지인가요?
나는 지혜롭고 부드러운 어머니인가요?
나는 부모를 공경하며 순종적인 자식인가요?
가족은 서로 닮기도 했지만 한 핏줄이어도
전혀 다른 부분이 많음을 인정합시다ㆍ
억지를 부리고 강압적이며 기를 꺾는 것은
피기도 전에 싹을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ㆍ
부모님들 ~ 자식들이 아직 자고 있을때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나요?
가족 누군가의 희생과 기도가 그 가정을
거룩하게 화목하게 가꾸는 밑거름입니다ㆍ
오늘, 가정에서 내가 사는 모습은 어떤가요?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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