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렷'
마르코 3장 22~30
예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 말합니다.
사탄의 힘으로 악령을 쫒아낸다고 ‥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는 답이 없으니 스스로 힘이 빠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
한 집안이 갈라서면 망하는것과 같이 공동체에서 분열이 생기거나 자신안에서 분열이 생기면 손해가 막심합니다.
이때 하느님을 원망하는 소리로 바뀌어 점점 수렁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있지요.
혼돈을 질서로 바꾸시는 분이 하느님이신데, 마음이 산란해지고 촉이 세워져 탓을 하기 시작한다면 사탄에 휘둘리는 것!
내 안의 영이 혼탁해지면 어떤 말이 내게서 나가는지도 모르니 정신차려야해요.
사탄은 잘 살아보려는 사람을 시샘해서 넘어뜨리려 도사리고 있다가 덮칩니다.
'정신차려 살면 거룩한 영이 사탄을 누릅니다'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수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