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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25 조회수 : 270

2월 25일 월요일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마르 9, 24) 
 
모든 것을 
살아나게 하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시간마다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닫힌 부분을
다시 열어주십니다. 
 
다시 살아가게 
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이었습니다. 
 
멈출 수 없는
믿음의 시간입니다. 
 
나를 내려놓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믿음은 제멋대로
살아온 우리 삶을
치유하여 줍니다. 
 
믿음에게 절망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맡기는
희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믿듯 믿음은
서로를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를 향한
예수님 사랑을
만나게됩니다. 
 
믿음의 목적지는
치유가 아니라
예수님과의 일치입니다. 
 
믿음의 집에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기쁜 날 되십시오. 
 
믿음으로 돌아갈
우리의 시간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기도로 더욱 
깊어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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