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화요일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르 10, 31)
끝까지 가야 할
사랑의 관계입니다.
순간순간이
중요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첫째이신
예수님이 중요합니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버려야 할 것은
언제나 우리 안에
있습니다.
내 것을 버려야
예수님께로 가는
잃어 버린 길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시작은
언제나 버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버려야 맡길 수 있고
버려야 따를 수
있습니다.
버리고 따르는 길은
예수님과
우리를 이어주는
순명의 길이 됩니다.
예수님께로 가는 길은
버리고 따르는
생명의 길입니다.
생명의 길은
성실과 충실로
끝까지 주님을
향해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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