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패와 용기의 창'
루카 4장 1~13
예수님께서 40일동안 유혹을 받으십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줄테니 ~
통치할 권한을 줄테니 ~
누구도 견줄 수 없는 능력을 줄테니 ~
위의 세가지를 준다는데 싫은 사람? ‥
덥석 받고 싶으나 멈추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오는 선물인지 유혹인지,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하루에도 숨쉬는 순간마다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유혹들 그 앞에서 단호함을 갖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서 ~
유혹앞에 대적할 무기를 지니도록 합시다.
믿음의 방패와 용기의 창!
유혹이 날 흔들어 괴로움을 겪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겪은 광야 유혹이 얼마나 극심했을지 가늠할 수 있으니 그분의 생애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유혹은 선물처럼 다가오기에 주의 바람ㆍ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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