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화요일 
 
"건강해지고 싶으냐?"
(요한 5, 6) 
 
예수님과
가까워질수록
치유는 구체화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건강해지고 싶은
우리 삶에 무엇보다도
집중하십니다. 
 
우리의 아픔이
예수님을 만나는 고마운
은총의 보물이 됩니다. 
 
건강해지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순간입니다. 
 
지금 이순간 
여기에서
믿음의 길은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올바른 믿음은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장애를 
극복하게 하며
모든 어려움을 
뛰어넘게 합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에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릇된 믿음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의지대로만
되지 않는 삶을
인정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아픈 체험을 바탕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건강한 여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한 삶의 중심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