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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08 조회수 : 312

4월 8일 월요일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 8, 12) 
 
깨어난 봄꽃들이
다시 빛안에서 
기도처럼 빛납니다. 
 
결코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세상의 빛입니다. 
 
세상의 빛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관계를 비추는
관계의 빛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관계의 빛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하며
우리를 주님께로
돌아서게 합니다. 
 
주님께로 돌아서게 하는
관계의 빛은 
생명의 빛입니다. 
 
생명의 빛은
모든 활동의
원천이 됩니다. 
 
세상의 빛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되찾아 주십니다. 
 
죄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를
알게합니다. 
 
구원의
출발점이며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빛이십니다. 
 
세상의 빛을 
진실로 믿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삶을 
깨어나게 하는
세상의 빛이
우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의 빛을
얻어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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