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빽'
요한 3장 16~21
하느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당신 아들을 보내시어 구원하셨다!
아무리 우리의 부족과 허물을
가리려고 피하고 감춘다해도
꿰뚫어 보시는 주님앞에서는 헛수고
믿는 대상에게 다가가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ㆍ하지만
가까이 가려하면 두려움이 생기죠
완전성에 비해 나 자신이 너무나
보잘것없게 여겨지니까요
그렇다고 도망치지 말고 한 걸음
더 다가선다면 그 빛이 내 안에
가득차게 되어 새로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 안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든든한 방패가
있으니 뭐든 못할게 없습니다
빽 있으세요? 어떤 빽?
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황금보다 더 귀하고 세상에서
젤 가볍고 멋진 예수님빽이 있습니다
오늘~ 자랑하며 사시길!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