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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02 조회수 : 247

'순종' 
 
요한 3장 31~36 
 
하느님은 뭘 믿고
당신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나?
믿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것 외에 아무런 조건도
업시 우리 가운데 사신다 
 
혼자라고 여겨질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사랑의 순종을 하면
주님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지요
악이 나를 잡아 끌어도
과감히 끈을 놓아 버리고 
예수님 이름을 부릅시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순종은 부드럽고 
주님 생각에 나의 생각이
녹아버려 참 행복에 들게 합니다 
 
'거부하고 싶은 마음 놓아버리기'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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