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요한 12, 46)
우리는
말씀 안에서
알게 됩니다.
구원하러 오시는
구원의 빛을 우리는
피할 수 없습니다.
빛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의 새날입니다.
머무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있습니다.
빛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보고
서로를 더 밝게
사랑하게 합니다.
진실과 거짓을
비추어줍니다.
우리 영혼의 길은
분명 빛을 향하는
빛의 길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하나의 빛으로
이미 우리는
빛 가운데 있습니다.
맑고 환한 빛으로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빛으로 오신
주님이 계심을
진실로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하시는
세상의 빛이 계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빛을
흠뻑 받아들이는
맑은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