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금요일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요한 14, 4)
사라지는 길이 있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그 생명의 길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길은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당신 먼저
생명을 열어
생명의 길이 되시어
하느님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생명의 길은
산란한 우리 마음을
믿음으로
바꾸어줍니다.
믿음에는
거처할 곳이
많습니다.
예수님보다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역사는
우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역사입니다.
그 길에 우리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그 길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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