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목요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 11)
머무름은 우리의
회개입니다.
회개는 머무름으로
다시 깨어나고 회개는
기쁨으로 사랑을
되찾게됩니다.
주님께서는
머무름으로
당신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머무름은
함께하는 사랑이며
함께하는 기쁨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주님께 머무르는
새로운 회개입니다.
머무름은
주님께 내려놓는
회개입니다.
머물수록
충만해지는
우리의 기쁨입니다.
기쁜 회개로
이끌어가시는 분또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님 사랑안에 우리가
머무르는 것입니다.
머무름으로 우리를
먼저 품으시는
예수님 사랑입니다.
회개는 머무름이며
머무름은 기쁨을
충만하게 합니다.
기쁨으로 가는 길이
머무름의 살아있는
사랑이듯 이미 와 있는
충만한 사랑안에
머무릅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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