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목요일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 21)
일치는 기도에서
시작되고 기도는
사랑을 향합니다.
사랑의 길이
일치의 길입니다.
일치는 세상 것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마음을 둡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는
하나되는 일치를
지향합니다.
하나되는 일치는
하느님의 간절한
뜻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모아들이시는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아들이시는
사랑의 삶을
사셨습니다.
일치는 실천이며
일치는 사랑의
정화입니다.
하느님 안에
살아가는 일치의
삶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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