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수요일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마태 6, 4)
사람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처럼
돌보고 베푸는
자선의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행복한 자선은
서로를 울리고
서로를 살립니다.
기꺼이 나누고
기쁘게 주는
사랑말입니다.
사랑이 빠져버린
신앙은 올바른
신앙일 수 없습니다.
신앙은 사랑하며
사는 기쁨으로
자선과 단식
기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예수님의 초대와
사랑에는 조건이
없었습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기에
주님 안에서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자선의 중심에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이 언제나
계십니다.
주님을 드러내는
자선이 참된
자선입니다.
자선과 사랑은
우리 삶의 치유이며
신앙의 참된 본질입니다.
겸손과 봉사를 배우는
신앙의 기쁜 자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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