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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1 조회수 : 277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마태 6, 19) 
 
보물은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쌓아야 할
하늘의 것입니다. 
 
하늘의 것은
서로의 마음을
살리며 풍요롭습니다. 
 
마음을 밝히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등불이며
참된 빛이며
하늘의 보물입니다. 
 
마음에 계셔야 할
유일한 하느님 
나라입니다. 
 
하늘에
쌓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밝을 수 없고
맑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빛이며
사랑의 보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삶의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되십니다. 
 
빛을 만나듯
보물을 만나고
보물과 함께 행복한
소중한 만남이
우리의 삶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또한 하늘에
쌓아야 할 소중한
보물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쌓으십시오. 
 
그것이 어둠을 
밝히는 맑은 빛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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