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화요일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마태 8, 26)
두려움과
믿음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살아갈 용기가
필요하듯
믿음이 필요한
우리의 시간입니다.
큰 풍랑의
위기 뒤에
더더욱 커지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안에서
피할 수 없는
풍랑의 시간입니다.
큰 풍랑을 통해
믿음을 배우고
믿음을 얻게됩니다.
풍랑도 믿음이
되게 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큰 풍랑은
고요하게 하시고
약한 우리의 믿음은
강하게 하십니다.
고요와 풍랑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십니다.
겁내야 할 것은
큰 풍랑이 아니라
우리의 약한 믿음입니다.
믿음 안에서
예수님을 부릅니다.
풍랑 속에서도
믿음은 있습니다.
우리의 강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나운 풍랑이
실은 고요하고
강한 믿음의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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