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과 무력'
마태오 8장 23~27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힘이 드는데 ~ 견디며 버티고 있는데 ~
내 편을 들어 주시니 살 것 같습니다
바람은 더위에 시원함을 주며
사막의 물 한모금같은 것인데 거세게 불면
나무나 집을 뿌리채 뽑아내는 위력을 보입니다
호수는 보는것만으로도 평온함을 주는데
거센 바람과 손을 잡으면 성난 괴물이 되어
모든걸 삼켜 버리는 위력을 보입니다
그 무엇이 아무리 큰 위력을 지녔다해도
예수님 앞에서는 무력하게 됩니다
그러니 ~ 벌벌 떨지 마십시오
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고통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리치고 부르며 외치십시오
그 소리듣고 예수님이 일어나
내편되어 살게 하실것입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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