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7월 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06 조회수 : 274

7월6일 토요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태 9, 17) 
 
새로운 삶이 이제
시작 되었습니다. 
 
새 부대를
가득 채우는 것은
언제나
새 포도주입니다. 
 
새 포도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새롭게하십니다. 
 
새 포도주로부터
새로운 삶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맛보게 됩니다. 
 
새 포도주는
오늘을 가리키듯
새 부대를 원합니다. 
 
새로운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새로운 삶의 맛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맛보게 하십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새 포도주와
새 부대의 관계이듯 
 
새로운 관계가
새로운 삶을
만듭니다. 
 
우리의 삶안에
담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삶을 맛들입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