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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4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14 조회수 : 271

'착한 사마리아인' 
 
루카 10장 25~37 
 
'이웃이 되어준 사람' 
 
상대의 마음 알아주고 채워주고
아플때 병원 데려가 주는 사람이
바로 착한 사마리아인입니다 
 
함께사는 레나수녀님이 한달전
넘어져서 손목뼈가 부러졌지요
찜질도 하고 파스도 발라보았지만
통증을 호소하고 밤은 깊었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가 다쳤으니
발이 다 묶였고 응급실로 데려가려니
막막해서 기도하다 떠오른 이름에
전화를 하니 아침 6시 달려왔습니다 
 
너무 고맙고 고마운 일이었지요
병원 데려다준 착한 사마리아인
차량봉사해준 착한 사마리아인 
 
천사가 되어준 분들 너무 감사하고 
주님께서 더 크게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웃의 아픔에 자기 자신을 대하듯
배려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주님께 칭찬을 받을것입니다 
 
'오늘 주님께 칭찬받는 날 되세요'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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