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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265

7월 18일 목요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 
 
땅과 노동
땅과 휴식이
주님을 향합니다. 
 
휴식은
하느님을 향한
참된 순종입니다. 
 
휴식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휴식은 하느님께
우리자신을 
내어드리는 기쁜
봉헌입니다. 
 
휴식과 실천은
하느님 삶 안에서
이루어지는
은총입니다. 
 
휴식을 통해
삶이 회복됩니다. 
 
휴식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됩니다. 
 
신앙안에는
하느님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휴식도 필요합니다. 
 
휴식도
믿음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을 열어놓는
믿음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안에서 
힘과 안식을 다시 얻는
은총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만나기에
십자가는 편하고
십자가는 가볍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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