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여라."
(루카 11, 2)
오늘도
주님의 기도로
새 날을
시작합니다.
주님의 기도로
불리움 받은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명입니다.
기도는 아버지
하느님과의
만남입니다.
이 만남은
사랑의
만남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기도의 본질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기도로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넘치는 사랑을
만나는 여정입니다.
주님의 기도로
우리는 기도의
자녀들임을
깨닫게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기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하느님 안에서
살게하는 기쁨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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