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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8-10 조회수 : 387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는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요한 12, 26)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존중이라는
단어입니다. 
 
참된 존중을 
배우고 주님께로
돌아가는
짧은 우리의
여정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삶은
섬기는 밀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밀알은 십자가를
선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존중으로 
우리를
모으십니다. 
 
존중으로 
돌아가야 할
우리의 시간입니다. 
 
우리를 섬기고
존중하시는 예수님의
삶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섬김과 존중이
우리를 살리는
구원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존중으로 
감싸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존중의 열매가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존중안에
삶의 해답이
있습니다.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하느님의 존중이
성 라우렌시오를
더욱 빛나게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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