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화요일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마태 18, 4)
다시 낮아지는
시간입니다.
낮아지고
작아져야 할 대상은
바로 우리자신입니다.
낮아지고
작아지시는
예수님의
하늘 나라입니다.
그 하늘 나라를
믿습니다.
더 낮아지시며
우리를 어린이같은
회개로 이끄십니다.
회개는 욕심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내려와야
하늘 나라를
만납니다.
작아지고 작아져야
하늘 나라와
하나가 됩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와
함께하시는
하늘 나라입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처럼
모든 것을 맡기고
기쁘게 따르는
회개와 믿음의
나라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한
하늘 나라는
어린이처럼
작아지고
낮아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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