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루카 6장 6~11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에게
당해낼 방법은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넘어져 주는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들에는
한치의 자비도 보이지 않게 매섭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자기는 온전한 것처럼
핏대를 세우며 사람을 잡습니다
어느 누가 당해 낼까요?
죽이려 달려드는 무리앞에 당당히 서려면
주님으로 무장할때 버틸수 있습니다
마음 중심에 심지를 곳게 세웁시다
어둠이 휩쓸어도 주님으로 무장된 사람은
꺼진듯 보이나 다시 타오릅니다
'나의 시선은 곱습니까?'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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