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수요일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 21)
행복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어떤 날에만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날에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여 주십니다.
예수님 안에
살아가는 것이
참된 행복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우리의
참된 자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함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울음과
통곡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바꾸어놓으십니다.
우리의 울음을
웃음과 기쁨이
되게하십니다.
오늘과 내일의
모든 역사를
이끌고가십니다.
행복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행복은 울음을
웃음으로
바꾸어주시는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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