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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12 조회수 : 368

9월 12일 목요일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 36) 
 
하느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삶인
자비의 삶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하느님 말씀을
듣습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원수까지 사랑합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줍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해줍니다.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악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꾸어 줍니다. 
 
자비로운 사람은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지 않습니다. 
 
자비는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길입니다. 
 
자비가 있습니다.
자비를 따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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