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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13 조회수 : 367

9월 13일 한가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루카 12, 15)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삶이란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하느님을 
향합니다. 
 
생명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살아있음이
무엇인지를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통해
깨닫게됩니다. 
 
생명과 생명
목숨과 목숨을
이어주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생명 안에서
우리의 오늘
한가위는 그냥
이루어진 날이
결코 아닙니다. 
 
감사와 사랑이
최고의 해답임을
다시 배우게됩니다. 
 
풍요로운 사랑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의 이시간에
감사드리는
한가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의 시간
아버지의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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