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답게'
루카 9장 23~26
'나와 내 말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면'
오늘은 103위 한국순교성인
이동축일로 지냅니다
피흘린 수많은 희생으로 신앙을 지켜온
선조들이 하늘에서 기뻐합니다
'십자가를 밟고 지나가라'
'배교해라'
그러면 목숨도 건져주고 굶주림도 없게 해주겠다는 꿰임을 떨쳐버린 순교자들!
하느님 나라를 생각하고 목숨을 아끼지
않았기에 천상 면류관을 쓰셨습니다
'십자가 긋기 부끄럽다'
'신자라고 말하기가 좀ᆢ'
당당해지십시오! 신앙의 후손답게!
믿음의 증거자로 산다면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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