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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01 조회수 : 416
'심부름꾼' 
 
루카 9장 51~56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실 때가 차자
ᆢ 앞서 심부름꾼을 보내셨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성으로
예수님 제자들의 활동무대인데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오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월권행위를 하거나 자기가 뭐나 된것처럼
예수님을 내세워 힘을 쓰려한다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소화데레사 성녀는 작은자로
예수님이 필요로 할때 기꺼이
자신을 내놓는 아름다움을 살았습니다 
 
주인의식을 지닌 심부름꾼으로
과신하지 않는 겸손한 제자이길!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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