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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02 조회수 : 392

10월 2일 [수호 천사 기념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 10) 
 
수호 천사는
용서와 사랑을
일깨워줍니다. 
 
고된 우리의
삶에 수호 천사를
하느님께서
주셨습니다. 
 
아끼고 품어주는
사랑의 하느님께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하느님의
천사를 통해
우리의 삶은
수호하고 수호받는
소중한 여정을
걸어갑니다. 
 
삶의 시작도
삶의 마침에도
하느님의 천사는
늘 함께합니다. 
 
수호 천사가 있기에
삶의 이아픔도
견딜 수 있습니다. 
 
깊이깊이
삶의 신비를
느끼게합니다. 
 
끊임없이 하느님을
믿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 
 
저마다의
수호 천사를 통해
차별없는 하느님
사랑을 만납니다. 
 
하늘의 은총은
천사를 통해
드러납니다. 
 
사람을 살리시는
하느님을 깨닫습니다. 
 
수호 천사가 있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쁨을
누리게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평범한 모습이
가장 빛나는
수호 천사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참모습을
일깨워주는
수호 천사와 함께 
 
우리의 삶이
사랑하는 삶으로
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수호 천사가 있기에
살 만한 세상이 됩니다. 
 
모든 삶은
수호 천사와
함께하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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