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과 적군'
루카 11장 15~26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모두 무너진다'
갈등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로 찢고 갈라서는 것은
미숙아든지 같은 편이 아닌것입니다
인간의 시샘과 질투는 말도 안되게
억지를 부리고 어떻게든 괴롭힙니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
그 모습을 나도 닮고 싶으면 그렇다고
표현하면 하나가 될 수 있는데 어리석음으로
될 일도 안되게 한다면 사탄의 꾀임에 빠진거죠
힘을 합쳐서 살아야지 트집잡으며
살다보면 인생 손해입니다
자칫하면 아군을 적군으로 공격하다
자기도 모르게 적군이 될 수 있는게
인간의 약함입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제대로 파악하자'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