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묶여'
루카 19장 29~32
'이 세대가 악하구나'
오늘 예수님께서 너나 할것없이
세대를 묶어서 악하다고 하십니다
개개인을 보지 않고 한데 묶어
뭐라하시는 이유는 악의 수위가 선이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높다는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 될때,
바위가 승리한듯 보이지만,
아무리 무딘 마음에라도 계란의 힘없는
몸짓을 받아들여 회개한다면
니네베 사람들처럼 인정하십니다
어디에, 누구에게 묶여
완고함을 지니고 삽니까?
그것을 놔버리고
부드러움을 지니고 움직이십시오
'남 말고 나를 보고 바꾸는 움직임'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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