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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9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29 조회수 : 359

'큰나무' 
 
루카 13장 18~21 
 
'겨자씨가 나무가 되었다' 
 
암만 봐도 큰 나무가 될거라는
예측을 할 수도 없고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지만 흙을 파고 씨를 묻어봅니다 
 
과연~ 깨 1/5 크기인 씨가 흙을 뚫고 나올까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과연~ 설마가 현실이될때 그 놀라움은 대단! 
 
지금 본 것이 전부가 아니요
품고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하여
없는게 아닙니다 
 
어떤 풍파나 역경이 우리를
넘어뜨릴수는 있어도 다시 서는 큰나무가
되는 희망을 죽일수는 없습니다 
 
'당당히 서는 그날까지 희망하기'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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