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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5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5 조회수 : 324

'생명의 주관자' 
 
루카 17장 26~37  
 
'사람의 아들이 올때에도 노아 방주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일상이 파괴되고 온전한 것이
힘을 잃는때가 오는데
그날이 바로 심판과 구원의 날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자비와 사랑은 없고
무자비한 심판자의 모습입니다 
 
세상일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자동차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점검하는데
정작 자신안에 일어나는 신호들을
자각하지 못하면 파멸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느님이십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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