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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9 조회수 : 349

11.19.화.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루카 19, 5) 
 
우리보다 먼저
내려와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내려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기쁘게 내려오길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머물기위해서는
우리자신이
내려와야합니다. 
 
내려와야 할 곳은
예수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묶였던 모든 것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내려와야
예수님 안에서
제대로 쉴 수 있고
제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내려와야 할
대상은 언제나
우리자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자캐오를
비판하지 않으십니다. 
 
회개는 이와같이
비판이 아니라
참된 소통이며
참된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잃은 사람들을
구원하러 우리에게
내려오셨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은총의 위령성월
되십시오. 
 
내려옴이
구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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