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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1 조회수 : 306

11. 21. 목.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태 12, 48)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우리에게 봉헌의
참된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자신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참된 봉헌의
길입니다. 
 
봉헌은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봉헌의 삶은
활짝 열리어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봉헌의 삶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봉헌의 삶이
영원히 사는
삶입니다. 
 
봉헌하는 삶은
서로를 살립니다. 
 
봉헌하게 되는 삶은
서로를 새롭게합니다. 
 
봉헌의 삶이
가장 아름다운
삶입니다. 
 
내어드리는 삶은
스스로를 속이지
않습니다. 
 
서로를 풍요롭게
합니다. 
 
늘 정직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치는 봉헌의
위령성월 되십시오. 
 
거룩해지고
온전해지는
삶이 바로
봉헌입니다 
 
봉헌으로
우리모두는
하나가 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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