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29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9 조회수 : 356

'말씀의 위안' 
 
루카 21장 29~33 
 
'하늘과 땅이 사라져도
주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목숨도, 인간의 사랑도
영원하지 않음을 우린 압니다 
 
누가 실세냐
누가 많이 가졌냐
누가 힘이 세냐
누가 차지하느냐 
 
재보고 평가를 내리지만 무엇이든
끝나는 지점이 있고 변하고 바뀌고 사라진다 
 
모두가~  모든게 사라져도 주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큰 위안이 된다 
 
말씀마져 없다면 어디에 기대고
믿고 의지하며 살겠는가?
주님은 우리를 살리신다 
 
'당신의 매를 맞아 터진곳을
낫게 해 주시는 날,
달빛은 햇빛처럼 되고
햇빛은 일곱배나 밝아져
이레동안에 빛을 한데 모은듯 하리라'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