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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7 조회수 : 296

12. 07. 토.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 9, 36) 
 
가엾은
마음을 통해
우리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없음을 깨닫게됩니다. 
 
연민의 마음은
언제나
다른 시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껴안게합니다. 
 
우리를 향한
눈물겨운
사랑입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다시
깨우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아픔에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한 번도 뜨겁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불쌍하고 가엾은
우리들 실체입니다. 
 
사랑의 본분은
진실된 마음입니다. 
 
사랑의 진실된
사명에 충실한
대림시기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연민에서
사랑의 본분을
다시 발견하는
소중한 생명의
대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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